새벽팜 소식

[새벽팜] 제64회 전남체전 ‘성화 출정식 재광 장성군 향우회장 참여’

2025.04.23



 

 

 

장성군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8일 개회식과 함께 4일간의 ‘스포츠 대장정’에 돌입했다.

대회 식전 공연으로 김은숙 가야금 병창, 송경배 대금 연주, 장성군 청소년 동아리‘하랑’밴드의 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에선 시군 선수단 입장이 이목을 끌었다. 장성군은 주경기장에 들어선 시군 선수단이 완만하게 설치된 경사로를 따라 무대 중앙까지 차례로 이동하는 신선한 연출을 선보여 객석의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서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체육인헌장 낭독,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 공연 등의 식순이 진행됐다.





개회식의 정점은 스타디움 ‘성화 점화’였다. 김다빈 바둑선수, 온은신 씨 다자녀 가족, 김미수 조정선수, 재경.재광 향우회장에 이어 최종 주자인 장성 출신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와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의 손에 성화가 전달됐다. 감스트와 김 감독은 무대 중앙에 설치된 성화대에 함께 불을 붙이며 200만 도민 화합과 성공 체전을 기원했다. 

 

출처 : 안전신문(https://www.safetynews.co.kr)

강성대 기자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823